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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제7차 제주 해군기지 백지화! 평화 사수! 범국민대회 국회 예산삭감에도 불구하고 구럼비 발파 등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5년째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강정 해군기지 문제에 대해 공유수면 매립면허 취소라는 해결권한을 갖고 있는 제주도정이 방치하고 있습니다. 2월 18일 강정에서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 구럼비를 사수하고 강정마을을 지켜내고 제주를 평화의 섬으로 만들고자합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부탁합니다. 더보기
한미FTA 폐기와 MB.한나라당 심판를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한미FTA를 반대하는 제주 농민과 함께 1월 28일 토요일 4시 제주시청 조형물앞에서 한미FTA 폐기와 MB.한나라당 심판를 강력히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미국에 경제주권과 사법주권을 팔안머긴 한미FTA는 즉각 폐기돼야 합니다. 앞으로도 한미FTA 비준안이 발효되는 것을 강력하게 저지하겠습니다. 한미FTA는 한국 국내법보다 한미FTA협정이 우선하게 돼 있는 반면, 미국은 미국 법령이 우선하게 돼 있습니다 특히 ISD(투자자 정부 중재제도) 조항은 미국 기업이 이익을 위해 국가의 공공정책을 포기한 제2의 을사늑약이자 주권을 포기하는것입니다. 한미FTA를 '1% 부자만을 위한 것'으로 농축산업 몰락과 식량위기, 약값 의료비 폭등, 동네 가게 몰락 등 서민경제를 파탄내는 한미FTA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 더보기
권해요 안치환 출연하는 몽당연필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아시겠지만 지금도 강정에서 연이어 연행되고, 해군은 공사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강정에서 주민들과 활동가들이 공사를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이월된 예산으로 공사를 강행하고, 제주도정은 먼 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을화회 활동가들은 벌금폭탄까지 받고 있습니다. 도민의 여론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투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몽당연필 콘서트』 “힘내라 아이들아 불어라 평화 바람” 행사를 갖고자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힘내라 강정” 시민평화행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힘내라 강정” 시민평화행진 ( *우천시에도 예정대로 진행함 ) 제주해군기지 반대에 대한 전국적인 여론을 재확인하고, 정부, 해군, 우근민 도지사에 대한 규탄과 함께 제주도민의 여론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 일시 : 2011년 7월 2일(토)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 장소 : 제주시청 앞 한국은행 정문 도로 - 주최 : 강정마을회, 제주범도민대책위, 해군기지전국대책회의 ■ 부대행사 (11:00부터) 1. 어린이 평화책 전시 (11:00) 2. 평화공작소 (11:00) - 목걸이 등 평화상징물 제작 한대련 플래시몹 (14:40) 길트기 (14:30~본 대회) - 제주지역 풍물패 + 강정마을회 민속보존회 - 시청 일대 순회 더보기
강정 해군기지공사 현장 총력결집합니다. 해군은 강정해안을 울타리로 막고 중덕해안에 있는 중덕사와 전시장 철거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해군기지 저지 및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대책위에서는 26일부터 31일까지 집중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염원하는 도민과 활동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더보기
인권․평화 운동가 서 승 선생 강연회 인권․평화 운동가 서 승 선생 강연회 동아시아 평화와 강정 재일 조선인 3세로 태어나 한국에서 서울대 대학원 유학 중 ‘재일교포 학원침투 간첩단 사건’으로 투옥된 뒤 19년 동안 사상 전향 공작에 맞서 버텨낸 의지의 소유자. 1974년 국제엠네스티가 선정한 ‘세계의 양심수’, 보안사 연행 뒤 모진 고문에 시달리다 경유를 뒤집어쓰고 난로를 껴안아 분신을 시도한 일로 인해 화상으로 일그러진 그의 얼굴은 제3세계 민중운동의 상징이 되었다. “만약 내가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나는 교토의 한 별볼일없는 사람으로 살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옥중에서 보낸 19년의 세월은 물론 아까운 시간이었지만, 결코 무익하지 않았습니다. 내게는 역사와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 한겨레신문 4. 25일자 인터뷰에서 서승 선생 주요 이.. 더보기
평화만들기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해군기지 문제가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평화의 섬 제주에 전쟁반대, 평화구축을 염원하는 제주도민들과는 전혀 다른 판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도민들의 염원을 묵살하는 해군과 현 정부 그리고 무기력한 제주도정에 의해 강행되고 있습니다. 이 땅 제주도에서 강행되고 있는 이렇듯 우울한 현실을 막아내기 위해선 제주도민들의 평화염원을 모아 열정적으로 실천을 해야만 할 상황입니다. 그래서 3월4일 오후 7시 제주시청에서 평화의 소중함을 확인하고 평화의 의지를 일깨우는 '해군기지 없는 제주를 위한 평화문화제'를 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시어 '해군기지 없는 제주를 위한 평화만들기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100인 100일 순례’ 대장정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3월 1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출발하는 첫 걸음이기도 합니다. 이번 순례에는 제주출신 도법 스님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출발에 앞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 앞 추모승화광장에서 100배 절명상과 기원의식을 가졌습니다. 2시부터 시작된 기원의식에는 도법스님, 권순용 순례단장, 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장인 김경일 신부를 비롯해 장정언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고희범 제주포럼C 이사장, 임문철 신부, 저희 센터 운영위원이신 이정훈 목사님께서도 하께했습니다. 기원의식 가진 이후 4·3영령에 참배하고 바로 순례길을 나섰습니다. 이번 일정은 한반도 100일 순례의 계획을 전격 변경하고, 제주 강정마을에서 100일 순례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강정마을에서 100일 동안 머물면서, 평화결사 차원으로 네트워킹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