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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편지/이야기 산책

인권위를 보는 시각의 차 인권위를 보는 시각의 차 "국가인권위원장, 애국시민 전체 모욕" 국민행동본부 “국보법폐지 발언 해명 없을 경우, 사퇴운동 벌일것”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7일 성명을 내고 현병철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 대해 “정권에 대한 실망을 넘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 전체를 모욕했다”고 성토했다. 현 위원장이 지난 4일 소위 ‘국가인권위제자리찾기공동행동’이라는 단체가 전달한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문제삼고 나선 것이다. 현 위원장은 “기존 인권위가 취해 온 방침과 역할을 계승하겠다”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지난 좌파정권 동안 국가보안법 폐지를 결사반대해 투쟁해 온 보수단체들은 이러한 발언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행동본부는 “국가인권위는 최악의 유.. 더보기
국가인권위원장 사태는 청와대의 현주소 국가인권위원장 사태는 청와대의 현주소 - 정부를 공격할 사람을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임명, “잘 될턱이 있나” - 인권도 모르는 청와대와 정부라고 정체성 마저 공격당하며, 친북좌파들이 그렇게 반대하던 정체불명의 국가인권위원장을 임명한 후, 바로 그 국가인권위원장이 현 정부를 비판하는 이런 한심한 작태가 바로 청와대의 현주소다. 취임식 저지 투쟁까지 벌여가며 신임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임명을 반대했던 좌파 시민단체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국가인권위원회 뿐이 아니다. 좌파시민단체에 지원되는 불법, 탈법적인 막대한 정부 지원금이 발견되고 있는데도 청와대와 관계부처는 손을 놓고 있다고 한다. 정부가 최대주주인 YTN이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인 ICC 의장 후보로 한국을 대신해 뉴질.. 더보기